아낌없이 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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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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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찰리신^.^~ 작성일07-02-24 16:41 조회1,086회 댓글2건

본문

"빌 잘자라. 세계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늘 이말을 듣고 자란 어린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성장해서 19세기 중엽 영적으

로,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던 영국을 구원해 낸 위대한 신앙인,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부

스였습니다. 그가 은퇴하는 날, 그의 마지막 설교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이미 나이가 많아 거동이 불편한 그에게 그의 보좌관이 물었습니다.

"대장님, 말씀을 전하실수 있겠습니까?"

"아직도 저 군중 너머 내가 할 일이 있어. 주님이 맡겨주신 일이 많거든. 이제부터 일할 때

야." 아마 그때 그는 요람에서부터 듣고 자랐던 어머니의 말씀을 기억했는지 모릅니다.

어머니의 말씀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세계를 위해 그는 자신의 전 생애를 바쳤던 것입니

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그가 숨을 거두기 전에 남신 말은 유명합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지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 중의 하나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존재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천지

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다스리셨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유지하고 계십니

다. 언어의 세계는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만큼 말은 사

람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이 있습니다.

출처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

영국의 한 작은 도시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며

돈버는 기계처럼 살았던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이웃사랑만이 인간의 큰 행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제사업을 위해

구세군을 창설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이 윌리암부스입니다.



그는 몹시 약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그에게 말을 하기를



" 이런 몸으로 목회와 사회사업을 하다가는

1년도 더 살기가 어렵습니다. "



그러나 부스는 죽으면 죽으리이라 하는 각오로

불우한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말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 젊었을 때 의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의사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이 순간까지 일해 왔습니다. "



그는 임종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 거리에 우는 여인이 있습니까? 함께 우십시오

배고픈 아이들이 있습니까? 주머니를 터십시오

감옥에 죄수들이 넘칩니까? 사랑의 손을 펴십시오

그러나 그보다 앞서 여러분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구세군 창시자-윌리엄 부스

ps :마음에 와닿아서 글남겼습니다^.^~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와 닿습니다.

어제 어머님의 다이어리에서....
목욕을 같다가 등을 밀어주었던 한 아줌마에 관한 감사의 메모를 보고...
혹 내가 그런 쉬운일들도 지나쳐버리지 않았던가~~~~?
잠시나마 반성을 하게 되었다는....

주변을 돌아보는것이 살아있는이들이 나눠야할 의무가 아닐런지...
앞으로도 살면서 봉사를 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저도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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